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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영향동사, 비영향동사</TIL> 영어공부를 하다 보면 walk라는 단어는 우리나라의 '걷다'라는 표현도 있지만, '산책시키다'라는 뜻도 있다. 독해하면서 가장 짜증나고 미치겠던 것이 단어 하나에 다양한 뜻이 있어서 이것을 다 외워야 한다라는 점 때문이다. 그들은 다들 규칙이 있는데 그중 하나씩을 공부하면서 올릴 생각이다. 아래의 내용은 "암기를 이해로! 영어혁명 -임성훈, 출판사: 벤트리" 에서 발췌해온 것임을 밝힌다. 영어에서 동사는 대부분 다른 대상에 영향을 주는 영향동사, 그리고 다른 대상에 영향을 주지 않는 비영향동사로 쓰일 수 있다. (솔직히 고등학교 때 공부하면서 이런 거 생각도 못했던 부분인데, 이런 식으로 이해하는 방법이 있었으면 나도 영어공부 열심히 할 수 있었을 텐데...라는 생각을 해봤다.) walk : 1. 걷다,..
<TIL>영어공부</TIL> 프로그래밍을 하다 보면 문서를 읽게 된다. 이 문서를 보게되면서 어쩔 수 없이 영어 독해를 해야 하는 상황들이 생기게 된다. 구글 번역기가 잘되어있고, 파파고도 있지만 뭔가 의미 전달이 잘 안된다. 생각해보면, 내가 프로그래밍 용어를 잘모르는 경우도 있지만, 일상의 단어와 프로그래밍의 단어의 간극이 있는데 그것마저 내 입맛에 맞게 해석이 되어있지는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실 구글번역기로 보다 보니 뭔가 간지가 안 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자라고 생각했고, 이것도 TIL로 정리해둘까?라고 생각과 동시에 블로그로 들어와서 이 글을 쓴다. 이 영어공부의 목적은 오로지 독해에 있다.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각종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들의 공식문서를 구글 번역기 없이 보고 싶어 공..
<TIL>개발 환경 세팅</TIL> 무언가 일을 하려 할 때 주변을 정돈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도 그런 사람 중 한 사람인데, 공부를 하기 전에 샤워를 한다던가 책상 옆에 침대를 정리한다던가, 청소나 설거지를 한다.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으면, 그 일이 나의 집중력 어딘가를 구멍 만들어서 집중력의 누수를 만드는 거 같다랄까? 어제 나는 프로그래밍 공부의 지속성을 위해서 블로그를 만들기로 했다. 그렇게 목표를 정하고 보니 컴퓨터에 만들다 만 파일, 잘 알지도 못하는 확장 프로그램, 알지도 못하는 프로그램들이 너무 많았다. 언젠가 내가 공부하고, 또 공부하려 했던 프로그램이었던 것은 확실하나,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들은 아니었다. 그것들을 정리를 해가던 중 터미널에서 무언가를 건드렸는지, 기초 환경설정이 뻑나버리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알 수 ..
<TIL>블로그를 만들자</TIL> 요즘 많이 나태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었다. 프로그래밍 공부의 방향성을 잃어버린 것 같다고 해야 할까? 스파르타 코딩에서 시작한 11일 챌린지부터 시작해서 15일 챌린지를 2번 겪고 난 다음 조금만 쉬어야지 했던 것이 조금만 조금만 하다가 이 사달이 난 거 같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멋쟁이 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과 AI 웹 개발 내일 배움 캠프(스파르타 코딩에서 하는 부트캠프) 두 곳을 지원했는데 그중 내일 배움 캠프에선 합격이 돼서 공부방향이 프론트엔드에서 백엔드로 방향 전환이 돼버린 탓도 있는 것 같다. 그러면서도 선뜻 파이썬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니 기초지식은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것 같아서 이것들을 복습을 해야 할까.. 아니면 좀 더 중급 스킬들을 배워야 할까 고민하던 중에 재미있고 지속..
<TIL>15일 챌린지 후기 -2-</TIL> #팀장의 한마디 이번 회차에서 건강이슈로 코딩을 4일 동안 못하는 상황이 생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원 한사람 한 사람이 노력해줘서 사이트의 기능 구현을 한 것이 너무 감사하고, 코딩도 결국 체력이라는 것을 다시 알게 되는 시간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 프로젝트 진행 현황 - 기능구현 : 로그인 구현(session 방식), 사용자 질문 구현, 사이트 리팩터링, 부트스트랩 프레임워크를 사용한 CSS 수정 - 미구현 기능 : Admin page(Data table을 이용한 테이블 형식의 관리자 페이지)를 만들려 했으나, 담당자인 나의 건강이슈로 인해서 구현을 끝까지 하지 못함. # To-do List 우리조는 팀원 모두가 풀스 텍으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각자 맞은 기능을 페이지와 api를 만들고 m..
<TIL>또 다시 15일 챌린지 중간점검!</TIL> #팀장의 한마디 빡코는 저번 회차때도 같은 팀이었기 때문에 진행이 어느정도 되어있는 프로젝트를 하다보니 알잘딱깔센하게 프로젝트가 진행되어가고있다. # 프로젝트 진행 현황 현재까지 진행된 프로젝트 진행 현황을 자유롭지만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세요! 지난 회의 이후 변경/완료된 상황) ✔︎ search page 방문자(로그인 안한 사용자)에게는 가리기: (1)검색범위:‘나의 글’ (2)헤더의 mypage, logout 처음 search page에 입장시 최근글들 기본으로 get으로 가져오기 ✔︎ main page 로그인한 사용자는 '/' 해도 '/main/user'로 이동 (문제) ✔︎ search page default로 불러온 temp_html에는 like함수가 작동 안 됨(검색해서 불러온 것에만 ..
<TIL>게으른 완벽주의자</TIL> https://www.youtube.com/watch?v=TWkP5ooKiV4 링크의 동영상을 보면서 나의 완벽주의 성향을 고치지 않으면 내 성장에 큰 걸림돌이 되겠다 싶어서, 동영상을 보고 난 후에 공부 방법이나 성장에 대한 생각, 앞으로의 계획들을 조금씩 계획하며 TIL에 적어보면 코딩을 해보려고 한다. 나는 완벽주의자 성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게으르다. 그래서 맨날 높은 기준을 나에게 들이밀며 나를 비난하고 혐오한다. 그래서 이것을 고치고자 한다. 나는 내가 어떨때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낄까? 나는 칭찬을 받으면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낀다. 나는 나를 평가하는 소재가 내부의 나의 목소리보단 나의 주의 사람들의 칭찬에 좀 더 귀를 기울이는 성향이 있다. 그러면서 초점 자체도 늘 마이너스를 피하면..
<TIL>15일 프로젝트 후기 -2-</TIL> 해시태그 : #내일배움단 #코딩프로젝트 #국비지원 #내일배움카드 #스파르타코딩클럽 ... 10월 1일부터 나는 백엔드 API의 늪에 빠지고만다... 프론트엔드와 다르게 직관적으로 보지 않는 백엔드의 코드속에서 나의 열정을 불태워 봤지만... 타버리는것은 나였다... 35세의 나이에 개발자로 커리어전향의 꿈을 꾸기엔 쉽지 않은것인가? 그렇지 않다. 15일 전의 나와 15일 후의 나는 달랐으니... 미구현 된것들도 있지만 구현한 것이 더 많으니 오늘을 축하하고 칭찬하자. 간만에 쉼이니... 그냥 후기도 여기서 마치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